연예
윤영미 아나운서, 투윤과 셀카 찍고도 “이름은 몰라”
입력 2013-02-08 16:16 

전 SBS 아나운서 윤영미가 걸그룹 투윤에게 굴욕을 안겼다.
윤영미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비타민에 함께 출연한 포미닛 멤버 두 명. 이름은 생각 안 나요”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영미와 투윤의 허가윤 전지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50대임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옆에서도 아름다움을 과시한 윤영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50세 맞아?” 걸그룹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다” 셀카도 찍었는데 이제 이름 좀 외워주세요” 등 찬사와 서운함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영미는 프리랜서 선언 후 각종 방송 활동과 강연에 나서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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