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유라, 형돈이와 대준이 ‘나 좀 만나줘’ 깨알홍보
입력 2013-02-08 14:31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나 좀 만나줘가 발매됐다.
8일 오후 형돈이와 대준이의 새 앨범 ‘스윗 깽스타랩 볼륨1 선공개곡 ‘나 좀 만나줘가 발매되며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직접 홍보에 나섰다.
한유라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발렌타인데이 꺼져! 화이트데이 꺼져! 우리가 여러분의 애인이 되어 줄께요~ 내일 낮12시! 형돈이와 대준이의 발렌타인 (포함) 화이트데이 러브송이 여러분의 눈과 귀로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이번 의상은 두벌입니다! 활동하면서 세탁할 시간을 벌어야 될 것 같아서리~ 메인 의상은 전체 수록곡 공개될 즈음에 공개하도록 할께요~ 일단 8일 낮12시! 첫 번째 노래 ‘나 좀 만나줘 살아있눼”라며 신곡 홍보에 나섰다.

게재된 사진 속 형돈이와 대준이는 꽃무니 남방과 잠자리 선글라스를 착용해 복고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특히 이번 그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정준하는 사진 속에서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나 좀 만나줘는 8일 정오 다수의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안 좋을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한심포차를 이어 대박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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