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척동 주택가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3-02-08 00:16 
어제(7일) 밤 9시 45분쯤 서울 고척동의 한 주택가에 서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시동을 걸자 변속기에서 연기가 났다는 승용차 주인 59살 박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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