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설 선물’, 10명 중 1명 ‘건강검진’ 선호
입력 2013-02-07 18:07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가 설을 앞두고 설 선물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1명이 ‘건강검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협은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지부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20·30대 701명을 대상으로 부모님을 위한 가장 좋은 설 선물을 설문조사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91명(13.0%)이 건강검진을 선물하겠다고 답했다.
조한익 회장은 건강 120세를 바라보는 지금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라며 현금 선물도 좋겠지만 부모님의 건강검진으로 건강함이라는 결과를 선물한다면 이 또한 더없이 좋은 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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