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붙어 정비소 뛰어든 동물은 고양이
입력 2013-02-07 17:11 
지난달 20일 경기도 용인에서 온몸에 불이 붙어 차량정비소로 뛰어든 동물은 개가 아닌 고양이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국과수로부터 불탄 사체 유전자 분석결과 고양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이후 CCTV 분석과 주변 탐문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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