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주현 베를린 도플갱어? “전지현 못지않네”
입력 2013-02-07 11:31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베를린에서 포착됐다.
옥주현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베를린 갔을 때, 레베카 나머지분량을 빨리 읽어버리겠다고 관광도 마다하고 호텔로 들어오며 엘레베이터에서…관광할 걸”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트렌치코트에 블랙 악어가죽 토트백을 든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엘리베이터 전신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베를린의 전지현의 룩과 흡사한 모습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베를린 속 전지현같다” 패션센스 좋네요. 일상이 화보” 옥주현 반가워요” 뮤지컬계의 뮤즈 옥주현 올해도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뮤지컬 ‘엘리자벳 초연 20주년 기념 무대에 한국 대표로 초청,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주목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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