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퍼블릭 스테레오 이노 탈퇴‥멤버 교체 후 컴백
입력 2013-02-07 11:25 

퍼블릭 스테레오(publicstereo)의 이노가 팀을 탈퇴하고 빈자리를 새 멤버 독새가 채웠다.
퍼블릭스테레오 측은 7일 "퍼블릭스테레오의 전 멤버 이노가 빠지고 그 자리를 독새가 새롭게 영입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독새와 함께 하는 첫 활동은 7일 공개되는 신곡 '울어도 되나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어도 되나요'는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루프에 나무와 독새의 감미로운 랩과 이지의 트렌디 디한 보컬 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소속사 측은 "퍼블릭 스테레오는 4개월간에 공백 기간 동안 곡 작업과 외부 곡작업 아이돌 프로듀싱 등을 해가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하지만 새로운 노래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음반 활동을 쉴 수 없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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