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
입력 2013-02-06 16:09 
일본이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근처에 발생한 규모 8.0의 강진에 대해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오늘(6일) 오후 오키나와와 규슈로부터 홋카이도에 이르는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주의보 발령 지역 주민들에게 해안이나 강 하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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