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성품 같아도 설 선물세트 가격 '천차만별'
입력 2013-02-06 15:37 
똑같은 제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라도 파는 곳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백화점과 대형마트, 인터넷 오픈마켓 등 36개 판매점을 조사한 결과 설 선물세트 가격이 최대 2배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비싸게 팔고 있는 곳은 백화점으로 대형마트보다 최대 21% 비쌌고, 인터넷 오픈마켓과 비교하면 83%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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