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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출마 김정행 "이제는 경기인 출신이…"
입력 2013-02-06 13:46 
용인대 김정행 총장이 제38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나간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총장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경기인 출신 회장이 체육계를 이끌어 갈 때"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 총장은 1995년부터 맡아온 대한유도회장직을 내놓을 정도로 이번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체육회장 선거는 내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고 오는 22일 대의원총회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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