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콰도르 대선 유세장서 흉기난동…6명 사상
입력 2013-02-06 03:38 
대통령 선거를 10여 일 앞둔 남미 에콰도르의 선거 유세장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6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외신들은 에콰도르 북서부 키닌데의 한 체육관에서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의 선거 유세를 들으려고 모인 사람들 사이로 한 남성이 뛰어들며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당시 코레아 대통령은 현장에 도착하기 전이었으며,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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