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발사에 이중기준…초강경 대응"
핵실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우리나라의 나로호 발사를 지지한 미국의 태도를 이중기준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자신들의 로켓 발사에는 미국이 제재를 주도했다며, 초강경 대응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 박근혜, 이르면 내일 비서실장 발표
박근혜 당선인이 이르면 내일(3일) 청와대 비서실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당선인은 새 총리후보 인선을 위한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가출 청소년 감금·성폭행' 40대 검거
스마트폰 채팅에서 만난 10대 가출 청소년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청소년은 24시간 가까이 갇혀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 인도서 한국 여대생 성폭행 당해
인도를 여행하던 우리나라의 20대 여대생이 현지인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맥주를 건네받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파키스탄서 폭탄 테러…최소 24명 사망
파키스탄에서 이슬람 시아파 교도를 겨냥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24명이 숨졌습니다.
터키에서는 미국 대사관 앞에서 폭탄이 터져 2명이 사망했습니다.
▶ 내일 밤부터 눈…경기·강원 최고 15cm
내일(3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전국에서 눈이나 비가 시작돼 모레(4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 일부지방에서는 최고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핵실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우리나라의 나로호 발사를 지지한 미국의 태도를 이중기준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자신들의 로켓 발사에는 미국이 제재를 주도했다며, 초강경 대응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 박근혜, 이르면 내일 비서실장 발표
박근혜 당선인이 이르면 내일(3일) 청와대 비서실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당선인은 새 총리후보 인선을 위한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가출 청소년 감금·성폭행' 40대 검거
스마트폰 채팅에서 만난 10대 가출 청소년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청소년은 24시간 가까이 갇혀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 인도서 한국 여대생 성폭행 당해
인도를 여행하던 우리나라의 20대 여대생이 현지인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맥주를 건네받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파키스탄서 폭탄 테러…최소 24명 사망
파키스탄에서 이슬람 시아파 교도를 겨냥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24명이 숨졌습니다.
터키에서는 미국 대사관 앞에서 폭탄이 터져 2명이 사망했습니다.
▶ 내일 밤부터 눈…경기·강원 최고 15cm
내일(3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전국에서 눈이나 비가 시작돼 모레(4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 일부지방에서는 최고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