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희진, 귀요미 인증…‘저 악녀 아니에요’
입력 2013-02-02 10:52 

배우 장희진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2일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촬영현장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희진은 건물 로비를 거닐다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면서 사랑스러움을 드러냄과 동시에 추운 날씨 탓에 칙칙한 롱패팅을 입고도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희진은 의도치 않게 극중 이서영(이보영 분)의 과거를 폭로하게 되면서, 우재(이상윤 분)의 가족 내 갈등 구조를 만들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평소 낙천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차도녀” 브이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패딩으로도 가릴 수 없는 기럭지” 반전 매력의 소유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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