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 14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이라크 파병 연장을 약속했고, 레바논 평화유지군 참여를 위한 조사팀 파견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는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힐 차관보가 언급한 내용들은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논의 되지 않았다며, 힐 차관보쪽에서도 보도 내용이 와전됐다는 추가 해명이 있지 않을 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 대변인은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병을 위한 실무 조사단을 이달중으로 파견하기로 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힐 차관보가 언급한 내용들은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논의 되지 않았다며, 힐 차관보쪽에서도 보도 내용이 와전됐다는 추가 해명이 있지 않을 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 대변인은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병을 위한 실무 조사단을 이달중으로 파견하기로 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