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진핑, 북한 핵·대량살상무기 공개 반대
입력 2013-01-23 20:46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북한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반대한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시진핑 총서기는 오늘(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특사단의 예방을 받고, 비핵화와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가 한반도 평화 안정에 필수 요건이라는 것이 중국의 일관된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엔 안보리가 새 대북 결의를 채택하고, 북한이 이에 맞서 비핵화 포기를 공식 선언하고 핵실험 가능성까지 시사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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