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4,096만 명 국립공원 찾았다
입력 2013-01-10 12:05 
지난해 4,096만 명이 국립공원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4,000만 명 이상이 국립공원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원별로는 월악산, 태안해안, 다도해 등 14개 공원의 탐방객이 늘어났고, 소백산과 설악산, 북한산 등 6개 공원은 줄어들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무등산이 국립공원에 포함됨으로써 탐방객 5,000만 명 시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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