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베넷 “유희열, 제아 건드리지마” 경고

팝스타 에릭 베넷이 가수 유희열에게 경고했다.
에릭 베넷은 5일 새벽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영상메시지로 깜짝 인사를 했다.
최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와 함께 작업해 화제가 된 베넷은 유희열 당신이 굉장한 변태라고 들었다. 제아에게 무슨 짓이라도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당장 서울행 비행기를 타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베넷은 깜짝 메시지로 제아와의 작업기를 공개했고, 제아는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와 모습을 가진 가수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