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애인정' 톱스타 커플, 알고보니 동거하며…
입력 2013-01-02 16:52  | 수정 2013-01-02 19:07

일본의 인기가수 마츠우라 아야와 아이돌그룹 윈즈의 멤버 다치바나 케이타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1일, 일본의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마츠우라와 다치바나가 도쿄에 집을 구해 이미 동거에 들어갔으며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지인에 따르면 이들의 동거는 사실상 결혼 준비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올해 안에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츠우라는 2011년 8월,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으며 바쁜 활동 중에도 다치바나는 그녀를 보살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마츠우라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일본의 '국민여동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으며, 다치바나는 2001년에 데뷔한 이래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 아이돌입니다.

[사진 = 다치바나 케이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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