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베 자민당 신임 총재 지지율 65%
입력 2006-09-22 10:17  | 수정 2006-09-22 10:17
오는 일본 차기 총리에 오르게 될 아베 신조 신임 총재에 대한 지지도가 6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이 아베 관방장관의 총재 취임후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지지를 표시했으며, 35%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총재로 당선된 가장 큰 승리 요인은 아베 정권의 신임 평가 형식으로 치러지게
될 내년 7월 참의원 선거의 '얼굴 마담'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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