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토공 땅 615만평 판다
입력 2006-09-22 04:02  | 수정 2006-09-22 04:02
한국토지공사가 3조 5천억원으로 평가되는 615만평의 보유 토지에 대한 조기 매각에 나섭니다.
이와 관련해, 토지공사는 보유토지 매각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판매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조직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공이 막대한 규모의 땅을 매각하면 주변 지역은 물론 전반적인 토지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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