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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디어, LG-노텔과 단말기 협약
입력 2006-09-21 15:27  | 수정 2006-09-21 15:27
장미디어인터렉티브는 LG-노텔과 협약서를 체결하고 사업자형 단말기를 독점적으로 ODM 방식으로 공급키로 했습니다.
장미디어는 당분간 아날로그 방식의 유선전화기를 공급하고, 내년 4월 이후 디지털 유선전화기를 독점 공급키로 했습니다
장미디어가 생산하는 전화기는 LG-노텔 상표로 시중에 판매됩니다.
장미디어의 문병무 대표이사는 "대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벤처 기업의 빠른 대응력을 살리는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협력의 시범 케이스가 될 것"이라며 "특히 값싼 외국산 제품과 경쟁 할 수 있는 체제도 갖춰 안정적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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