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윤시윤, 키스 1초 전‥아찔하게 달콤하게
입력 2012-12-05 14:55 

배우 윤시윤, 박신혜가 새해 초부터 달달한 키스를 예고했다.
내년 1월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연출 정정화) 촬영에 한창인 두 사람은 최근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 ‘키스 1초 전 장면을 연출했다.
당신에게 이웃집 꽃미남이 도착했습니다”는 문자 메시지와 함께 박신혜의 눈 앞에 펼쳐진 다수의 꽃미남들 중, 그녀의 선택을 받은 윤시윤이 다가와 달콤한 키스를 하려는 것.
키스 직전 요란스러운 초인종 소리와 함께 꿈에서 깨어나는 박신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지만, 무엇보다 입술이 닿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의 달달한 포즈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박신혜의 물 오른 미모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냈다. 2013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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