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첫 재외국민 대선 투표 시작
입력 2012-12-05 07:03  | 수정 2012-12-05 08:59
재외국민 선거가 오늘부터 110개국 164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지난 4·11총선에 이어 대선에는 처음 적용되는 재외국민 투표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전 4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대한민국 대사관 분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선거인 수에 따라 지역별로 4∼6일간 투표소를 운영해, 오는 11일 낮 12시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에서 종료됩니다.
투표를 앞두고 재외 유권자 22만2천여 명이 선거인 등록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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