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빚 때문에…편의점 강도 검거
입력 2012-12-04 12:41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편의점 3곳을 돌며 강도 행각을 벌인 37살 손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과 부천 편의점 3곳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12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실직한 손 씨는 카드빚 700만 원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