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번가,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인증 획득
입력 2012-11-29 21:15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이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술표준원 등 정부 검사기관에서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해당 제품이 있으면 판매를 차단하는 제도입니다.
대한상의는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를 대상으로 내부 시스템 구축과 운영 상황 등을 심사해 인증을 수여합니다.
11번가는 대한상의의 전자상품정보 사이트인 '코리안넷(www.koeranet.co.kr)'에서 제공하는 상품 정보를 11번가의 판매차단 시스템과 연동시켜 위해 상품이 발견되는 즉시 판매가 중지되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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