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터컨티넨탈, 명동에 비즈니스호텔 오픈
입력 2012-11-29 21:15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운영하는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은 다음달 1일 서울 명동에 비즈니스호텔인 '나인트리호텔 명동'을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144개 객실 규모인 이 호텔은 다이닝 레스토랑,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 코인 세탁실 등을 갖췄습니다.
특히 4가지 유형의 침대와 9가지 종류의 기능성 베개를 제공해 고객들이 숙면을 취하며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호텔 측은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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