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감천 문화마을' 아시아 최고 마을 선정
입력 2012-11-29 16:51 
'부산의 산토리니'로 불린 감천 문화마을이 아시아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을에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감천 문화마을이 '2012년 아시아도시경관상 시상식'에서 민관 공동으로 지역발전을 이룬 모범도시로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감천 문화마을은 이색적인 계단식 마을 원형을 보존하면서 카페 운영과 먹을거리 개발 등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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