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상원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 결의안 추진
입력 2012-11-29 06:57 
미국 연방 상원이 올해와 내년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의회에 따르면 대니얼 아카카, 제임스 인호프 등 상원의원 4명은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결의안은 올해와 내년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로 지정하는 동시에 내년 한국전 종전 60주년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로로 기리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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