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류치바오 중국 선전부장 방북…김정은 만날 듯
입력 2012-11-28 23:44 
류치바오 중국 공산당 선전부장 겸 정치국원이 내일(29일)부터 북한을 방문합니다.
18차 당 대회를 계기로 시진핑 총서기 체제가 구축된 이후 첫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북으로, 중국 공산당을 대표해 18차 당 대회 결과를 북한 측 고위 인사들에게 설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 부장은 이틀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예방하고 시 총서기의 구두친서를 전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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