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2-11-28 22:14 
▶ 朴-文, 충청권 맞불 유세전
박근혜, 문재인 후보가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충청권 민심을 놓고 맞불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박 후보는 무책임한 변화는 고통뿐이라고 외쳤고, 문 후보는 이명박 빵점정부의 공동운영자라고 비판했습니다.

▶ 안철수 "지지자 입장에서 판단"
사퇴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안철수 전 후보가 지지자 입장에서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해 구체적인 지지의사는 이번에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 [직격토론] 김종훈-김동철 '한미FTA'
먹튀논란을 일으킨 론스타가 최근 ISD 소송을 제기하면서 한미FTA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종훈,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이 직격토론에서 해법을 모색합니다.

▶ '연예인' 헬스클럽 폐업…피해 속출
유명 연예인 이름을 걸고 운영하던 헬스클럽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았습니다.
천 명이 넘는 회원들이 연예인만 믿고 등록했다가 돈을 날렸습니다.

▶ "비리검사 조언"…중수부장 감찰
대검 감찰본부가 최재경 중수부장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최 부장은 거액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광준 검사에게 언론 취재 대응 방안 등을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설정비 돌려줘라"…판결 파장
주택담보대출 받을 때 부담하는 근저당권 설정비용에 대해 법원이 처음으로 "소비자에게 환불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소비자 피해액이 1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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