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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펀드', 52시간 만에 250억 원 마감
입력 2012-11-28 14:39 | 수정 2012-11-28 20:21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약속 펀드'가 약 52시간 만에 목표액 250억 원을 채우고 마감됐습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출시 51시간 44분 만에 목표액 25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사무총장은 "약속을 지키는 박근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박근혜라는 브랜드와 이번 선거에 당선될 것이란 믿음이 상호작용을 한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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