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3세' 선예, 결혼 왜 이렇게 서두르나 했더니
입력 2012-11-28 08:12  | 수정 2012-11-28 10:17

원더걸스의 선예가 내년 1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다소 빠른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원더걸스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선예가 좋은 인연을 만나 고민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소속사 측도 선예의 생각을 존중해 축하해주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일찍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거나 알아보지 않았다. 다만 회사 측은 선예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서포트해 줄 뿐이다"라며 "선예의 예비신랑은 아주 좋은 사람이다. 두 사람이 잘 만났으니 걱정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세간에 떠도는 속도위반설이나 원더걸스 해체설, 선예 탈퇴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선예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 친구는 캐나다 교포출신의 선교사로 5살 연상이다”라며 연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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