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네이처스플러스, 슈퍼 B-50 출시
입력 2012-11-26 21:07 
미국 천연 비타민 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Natures Plus)는 고함량 비타민 B군 제제 ‘슈퍼 B-5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 B-50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비타민 B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 비타민 B1, B2, B6, B12, 나이아신, 엽산, 비오틴, 판토텐산 등 비타민 B군 8종이 함유되어 있다.

‘자연상태 그대로 식물의 원천적인 힘이 전해지도록 노력하는 일이 네이처스플러스 제품의 특징이다. ‘슈퍼 B-50의 비타민B 역시 현미, 구아바, 홀리바질, 레몬 등 천연 식물을 원재료로 한다. 쌀겨, 물냉이, 알팔파, 파슬리 추출물 등의 식물영양소도 함유돼 있다.
네이처스플러스 측은 "비타민 B군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이며 고칼로리 식품이나 탄수화물, 알코올 섭취가 많은 사람일수록 필요량이 증가한다. ‘슈퍼 B-50은 고함량의 비타민 B군을 공급함으로써 평소에 피로를 쉽게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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