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차륜형장갑차 2016년 전력화…현대로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12-11-26 17:49 
육군 보병부대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차륜형장갑차 600여대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6일) 제6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차륜형 전투차량 개발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현대로템을 선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다음달 중으로 현대로템과 협상을 마치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차륜형 전투차량이 전력화되면 보병부대의 기동려과 타격력이 강화돼 전투원의 생존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입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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