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은행, 지방은행 첫 해외지점 개설
입력 2012-11-26 16:43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이 국내 지방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에 지점을 개설합니다.
부산은행은 지난 23일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산은행 칭다오지점 설립에 관한 최종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칭다오 지역은 중국 내에서도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특히 산둥성에는 500여 개의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칭다오시와 부산시간 교류도 활발히 이어져 왔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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