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업가와 결혼했다던' 이영애, 자택 봤더니
입력 2012-11-26 13:51  | 수정 2012-11-26 14:04

배우 이영애 부부의 180평 규모 전원주택이 공개됐습니다.

26일 방송된 한 오전 프로그램은 이영애 부부가 올해 초 신축했다는 경기도 양평의 전원주택을 소개하며 이영애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의 한 이웃주민은 "이영애 부부의 옆집이라 집을 지을 때부터 자주 봤다"면서 "쌍둥이를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서 여기로 왔다고 했다"고 제작진과 대화에서 밝혔습니다.

이어 "이영애 씨 집이 180평정도 될 거다"라며 "그런데 집을 크게 지은 이유가 있더라. 대가족이더라. 경비원과 쌍둥이의 보모도 두 명이 있고, 집에 20명 정도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있다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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