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형찬양녀` 오아름 "아이돌 J군과 만난다" 고백
입력 2012-11-26 11:46 

모델 오아름이 현재 아이돌 그룹 멤버와 만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오아름은 26일 방송되는 QTV '텐미닛 박스'에 출연해 "'텐미닛 박스' 출연 이후 대형 소속사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큰 기획사의 남자 그룹 멤버이며, 이니셜이 'J'다. 연락하며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아름은 지난해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인조미를 추구하는 인조인간 찬양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아름은 6개월간 무려 20회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찔한 몸매로 또 한 번 스튜디오의 100명의 남성을 사로잡은 오아름과 남성 그룹 'J'의 관계를 들어볼 수 있는 '텐미닛 박스' 12회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