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재완 "나라장터 문호 더 넓혀야"
입력 2012-11-26 11:34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더 많은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박 장관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나라장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나라장터가 참여자간 효율성에 치중했다면 앞으론 더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유도하는 '열린 나라장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공부문뿐 아니라 비영리기관을 비롯한 민간부문도 나라장터를 활용하고,사회적 약자가 공공조달시장에 더욱 많이 참여하길 희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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