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쓰에이, 대만서 커버댄스 대회 심사
입력 2012-11-26 11:31 

미쓰에이가 대만서 열린 '미쓰에이 창의 댄스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중화권 프로모션을 진행중인 미쓰에이는 25일 대만 성품 광장에서 열린 '미쓰에이 창의 댄스대회'에 참석했다. '미쓰에이 창의 댄스대회'는 MTV 타이완의 주최로 진행 된 댄스 콘테스트로 대만 전역에서 총 78개의 팀이 지원했다.
또 이날 댄스 대회에서는 대만의 인기 그룹 비룬해 멤버 진역유와, 유명 연예인들의 안무를 지도자로 유명한 라오슬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미쓰에이 멤버들과 함께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인 FACE멤버들은 "미쓰에이 멤버들 앞에서 그들의 춤을 직접 춘 것만 해도 믿기지가 않는데 우승까지 해 너무 기쁘다"며 "오늘의 행복과 추억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앞으로 심양, 북경, 항주,상해, 장사등 중국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중화권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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