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건희·홍라희 부부, 주식 부자 남녀 1위
입력 2012-11-26 10:17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상장사 주식 부자 남녀 1위에 올랐습니다.
재벌닷컴이 지난 23일 기준으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이건희 회장은 11조 천억여 원을 기록해 최고 주식 부자로 나타났습니다.
또 홍라희 관장은 1조 5천억여 원을 기록해 여성 주식 부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건희·홍라희 부부를 포함해 상장사 보유지분 가치가 1조 원 이상인 주식 부자는 모두 14명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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