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하나은행 '기업 고객초청 간담회' 실시
입력 2012-11-26 09:23  | 수정 2012-11-26 09:24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과 공동으로 서울 및 일산, 파주지역 소재 경영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외환은행의 고객중심의 경영방침'과 '2013년 대내외경제전망', '가업승계 관련 경영ㆍ세무 컨설팅'에 대한 발표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두 은행을 복수로 거래하는 기업 등 35개 기업이 참석해 은행 복수 거래시의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습니다.
외환은행은 하나은행과 상호 협력을 통한 기업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해, 중소ㆍ중견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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