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은행, 부가세 환급 지원 '빅넷 세무서비스' 출시
입력 2012-11-26 09:23  | 수정 2012-11-26 09:24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편리한 부가세 환급 업무를 지원하는 '빅넷 세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의 출시로 매입·매출 내역 정리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던 사업자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세무증빙자료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면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부가세 신고 시 필요한 모든 매입 및 매출 자료를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통합조회 할 수 있습니다.
또 각 기관 사이트 방문 없이도 거래 내역 조회가 가능해 자금현황 관리에 매우 용이하다고 은행 측은 덧붙였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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