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웃렛 매출 쑥쑥…'불황 몰라'
입력 2012-11-26 07:03 
경기 불황에도 아웃렛이 두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의 프리미엄 아웃렛인 신세계 사이먼의 올해 10월까지 매출은 지난해보다 15% 정도 증가했습니다.
롯데의 프리미엄 아웃렛 파주점과 청주점도 목표치의 최대 170%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전체 매출의 절반을 소비했고. 기존 백화점 우량 고객들도 상당 부분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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