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천·홍성 지역종합개발 시범지구 지정
입력 2006-09-18 11:52  | 수정 2006-09-18 17:20
충북 제천과 충남 홍성이 지역종합개발지구 시범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지역종합개발지구는 지방중소도시를 산업과 유통·교육·연구·관광·주거단지 등의 조성과 도로 등의 기반시설 사업을 묶어 개발하는 지역으로 시도지사나 민간 개발자가 제안해 이뤄집니다.
제천지구는 제천시 봉양읍 마곡리와 구곡리 일대 162만6천평이 대상이며 실버타운과 레저, 휴양, 연수시설 등을 갖춘 고령친화적 복합단지로 조성됩니다.
홍성지구는 홍성군 홍성읍 일대 38만평이 대상으로 문화·관광·연구 등을 연계 개발해 역사와 문화의 거리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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