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급 공무원 합격자 중 여성 36%
입력 2012-11-20 18:04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이 35.8%로 2003년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에 3만 6천여 명이 응시해, 행정직 409명 등 56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여성은 전체의 35.8%인 203명으로, 지난해보다 2.6%포인트 상승해 2003년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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