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구미 불산 사고' 2명 영장·2명 입건
입력 2012-11-20 10:40 
경북 구미 불산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4명이 형사입건됐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불산 누출사고로 5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휴브글로벌 구미공장장 장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작업자들이 화공물질인 불산을 다루는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 장구를 착용하도록 관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