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연남 협박해 돈 뜯어낸 40대 입건
입력 2012-11-19 17:29 
경기 군포경찰서는 내연남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48살 여성 윤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4년 전 전화방을 통해 알게 된 51살 A 씨에게 내연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지난 9월 3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서울 모 구청 소속 사무관으로, 윤 씨는 지난달에도 4,000만 원을 달라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