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사상 첫 희망퇴직에 100여명 신청
입력 2012-11-09 21:59 
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처음 시행한 희망퇴직 프로그램에 100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2일부터 3주간 만 50세 이상 사무기술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결과 100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청 가능 대상인 2,300여 명의 4.3% 수준입니다.
회사 측은 신청자 가운데 심사를 거쳐 경영상 필수 인력을 제외한 퇴직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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