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해영, 감상선암 투병고백 "아직 치료중"
입력 2012-11-01 14:49  | 수정 2012-11-01 14:55

배우 윤해영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일 한 프로그램에서 윤해영은 갑상선 수술 이 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해영은 3년 전 갑상선 수술을 한 번 했는데 그때도 아침 드라마룰 촬영하고 있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게 악성으로 일 년 만에 확 전환이 됐다”며 피곤해서 그런 것 같다. 몇 번 쓰러지기도 했다”며 당시 상태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갑상선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된다고 하던데 ‘또 퍼지면 어떡하나는 걱정 된다”며 지금 방사선 치료도 해야 하는데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빠서 못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이 우선이죠!”, 치료 잘 받으세요 파이팅”, 빨리 완치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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