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올레길 5년 만에 완전 연결
입력 2012-10-31 12:40 
제주 해안 등을 잇는 도보여행길인 올레코스가 5년 만에 완성됩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오는 11월 24일 올레 20코스 종착점에서 1코스 시작점까지 10∼11㎞ 구간을 이은 올레 21코스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레길 마지막 구간인 21코스가 뚫리면 2007년 9월 처음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목화휴게소∼광치기해변 구간 15.6㎞의 1코스 올레길을 개통한 이후 5년 만에 제주 섬을 한 바퀴 연결하는 정규 올레코스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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